캄보디아 승왕 텝퐁스님이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템퐁스님은 오늘(9월28일) 오후 3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한국 날씨가 쌀쌀한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무사히 방한 일정을 마치시길 바란다”면서 “한국과 캄보디아의 불교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텝퐁스님은 “시하모니 국왕과 훈센 총리가 총무원장 스님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면서 “양국 불교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 예방에서 템퐁스님은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양국이 혈연관계로 연결될 만큼 가까워 졌으니, 행복한 방향으로 발전됐으면 한다”면서 다문화 가정에 한국불교계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총무원장 스님은 “한국 날씨가 쌀쌀한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무사히 방한 일정을 마치시길 바란다”면서 “한국과 캄보디아의 불교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텝퐁스님은 “시하모니 국왕과 훈센 총리가 총무원장 스님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면서 “양국 불교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 예방에서 템퐁스님은 “한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인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양국이 혈연관계로 연결될 만큼 가까워 졌으니, 행복한 방향으로 발전됐으면 한다”면서 다문화 가정에 한국불교계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예방이 끝난후 총무원장 자승스님(왼쪽에서 세번째)과 캄보디아 승왕 텝봉스님(왼쪽에서 네번째)이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에서 첫번째는 사서실장 경우스님, 두번째는 사회부장 혜경스님.
이에 대해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말씀하신 내용을 종단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은 돕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한국불교가 (캄보디아를 비롯한) 남방불교와 교류하고, 나아가 불교계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하모니 국왕에게 안부를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예방에는 총무원 사회부장 혜경스님, 사서실장 경우스님, 박기련 종책특보가 배석했다.
이에 대해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말씀하신 내용을 종단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은 돕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한국불교가 (캄보디아를 비롯한) 남방불교와 교류하고, 나아가 불교계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하모니 국왕에게 안부를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예방에는 총무원 사회부장 혜경스님, 사서실장 경우스님, 박기련 종책특보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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